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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만을 (시 130:1-131:3)


시편(새번역) Psalm(NIV) 130:1-131:3, 찬송가 363장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 A song of ascents.]

1 주님, 내가 깊은 물 속에서 주님을 불렀습니다. Out of the depths I cry to you, Lord; 2 주님, 내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나의 애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Lord, hear my voice. Let your ears be attentive to my cry for mercy.

3 주님, 주님께서 죄를 지켜 보고 계시면, 주님 앞에 누가 감히 맞설 수 있겠습니까? If you, Lord, kept a record of sins, Lord, who could stand? 4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But with you there is forgiveness, so that we can, with reverence, serve you.

5 내가 주님을 기다린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며 내가 주님의 말씀만을 바란다. I wait for the Lord, my whole being waits, and in his word I put my hope. 6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진실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I wait for the Lord more than watchmen wait for the morning, more than watchmen wait for the morning.

7 이스라엘아,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주님께만 인자하심이 있고, 속량하시는 큰 능력은 그에게만 있다. Israel, put your hope in the Lord, for with the Lord is unfailing love and with him is full redemption. 8 오직, 주님만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에서 속량하신다. He himself will redeem Israel from all their sins.

[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 A song of ascents. Of David.] 1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My heart is not proud, Lord, my eyes are not haughty; I do not concern myself with great matters or things too wonderful for me. 2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But I have calmed and quieted myself, I am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like a weaned child I am content.

3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Israel, put your hope in the Lord both now and forevermore.

출처: 성서유니온선교회 (https://sum.su.or.kr:8888/bible/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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