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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가치 있는 세상 (시 127:1-5)


시편(새번역) Psalm(NIV) 127:1-5, 찬송가 450장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솔로몬의 노래 / A song of ascents. Of Solomon.] 1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the builders labor in vain. Unless the Lord watches over the city, the guards stand watch in vain. 2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 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이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 잠을 주신다. In vain you rise early and stay up late, toiling for food to eat - for he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3 자식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태 안에 들어 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신 상급이다. Children are a heritage from the Lord, offspring a reward from him. 4 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의 손에 쥐어 있는 화살과도 같으니, Like arrows in the hands of a warrior are children born in one’s youth. 5 그런 화살이 화살통에 가득한 용사에게는 복이 있다. 그들은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Blessed is the man whose quiver is full of them. They will not be put to shame when they contend with their opponents in court.

출처: 성서유니온선교회 (https://sum.su.or.kr:8888/bible/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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