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향 대화 - 제임스 패커
[쌍방향 대화] Two-Way Conversation #제임스_패커, #J_I_Packer, #Growing_in_Christ
기도하면,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언가 말씀해주시는가? 그렇다. Does God, then, really tell us things when we pray? Yes. 아마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고, 어떤 메시지를 주신다는 강하고 갑작스러운 느낌도 받지 못할 것이다. We shall probably not hear voices, nor feel sudden strong impressions of a message coming through. 그러나 자기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고 하나님 보좌 앞에서 그 문제를 말씀드릴 때, 원하는 것과 그것을 원하는 이유를 말씀드릴 때, 당면 문제와 관련 있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그 원칙에 비추어 자기 길을 생각할 때, 우리는 자신과 자신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 그리고 자신과 주위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마음속에서 확실해지는 것을 깨닫는다. But as we analyze and verbalize our problems before God’s throne, and tell him what we want and why we want it, and think our way through passages and principles of God’s written Word bearing on the matter in hand, we shall find many certainties crystallizing in our hearts as to God’s view of us and our prayers, and his will for us and others. "이런 일이 왜 일어납니까?"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명확해지지 않는다. If you ask, “Why is this or that happening?” no light may come. 그러나 "내가 있는 지금 이곳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항상 대답해주실 것이다. But if you ask, “How am I to serve and glorify God here and now, where I am?” there will always be an ans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