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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 - C.S.루이스


사탄이 우리 옛 조상들의 머릿속에 불어넣어 준 생각은 그들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 (창 3:5)", 마치 스스로 자신을 창조하기라도 한 양 자존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하나님 밖에서 하나님과 상관 없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가망 없는 시도로부터 우리가 인류의 역사라고 부르는 거의 모든 것, 돈, 가난, 야망, 전쟁, 매춘, 계급, 제국, 노예제도 등, 하나님 외에 무언가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고자 했던 인간들의 길고도 끔찍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What Satan put into the heads of our remote ancestors was the idea that they could "be like gods"?could set up on their own as if they had created themselves?be their own masters?invent some sort of happiness for themselves outside God, apart from God. And out of that hopeless attempt has come nearly all that we call human history?money, poverty, ambition, war, prostitution, classes, empires, slavery?the long terrible story of man trying to find something other than God which will make him happy.

그러한 시도가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사람이 엔진을 처음 발명했듯이 하나님이 인간을 처음 만드셨습니다. 차는 휘발유를 넣어야 달릴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것을 넣으면 달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넣어야 달릴 수 있도록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스스로 우리 영혼이 연소시킬 연료가 되시고 우리 영혼이 먹을 음식이 되신 것입니다. 다른 연료나 음식은 없습니다. 종교의 신세를 지지 않으면서 우리 식으로 행복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해 봤자 소용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상관 없는 행복이나 평화를 주실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행복이나 평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The reason why it can never succeed is this. God made us: invented us as a man invents an engine. A car is made to run on gasoline, and it would not run properly on anything else. Now God designed the human machine to run on Himself. He Himself is the fuel our spirits were designed to burn, or the food our spirits were designed to feed on. There is no other. That is why it is just no good asking God to make us happy in our own way without bothering about religion. God cannot give us a happiness and peace apart from Himself, because it is not there. There is no such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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