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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증거


사랑은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증거이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의 증거가 우리가 어떻게 전도하느냐, 담배를 피우느냐 안 피우느냐 혹은 그 밖의 다른 많은 일들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행동의 모범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사랑만큼 중요하지 않다. 사랑은, 구원받았는지 아닌지 가르는 시금석이다.

사도 요한의 말에 귀 기울여 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8) 하나님께로서 나왔는지 알고 싶은가? 여기 너무도 쉬운 방법이 있지 않은가?

요한은 또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일서 3:14) 가끔 사람들이 와서 말한다. "저는 구원의 확신이 없습니다. 확신이 서질 않아요. 어떻게 하면 확신할 수 있을까요?" 여기 아주 간단한 시험 방법이 한 가지 있다. 형제를 사랑하는가? 요한의 논리를 따르자면 당신이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구원받지 못했다. 당신은 사망 가운데 거하고 있다. 대환난과 천년 왕국에 관해 바른 교리를 알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척도는 당신의 사랑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랑한다면, 성경의 계율에 그렇게 매달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새 언약이 담고 있는 내용의 전부이다. 만일 사랑이 우리 마음에서 생명력을 가지고 자라나고 있다면, 사랑에 관해 그렇게 많이 설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여러 요소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요소 '그 자체'이다. 사랑이 곧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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