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삶으로의 부르심
우리는 그저 개인적으로 살아남고, 일시적으로 행복하고, 개인적으로 성공에 안주하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임재와 성품과 계획 안에서 우리의 의미와 정체성과 목적을 발견하도록 창조되었다.
우리의 정체성은 그분의 사랑 안에 뿌리내리도록 되어 있었다.
우리의 소망은 그분의 은혜에 연결되도록 지음받았다.
우리의 잠재력은 그분의 능력과 연결되도록 되어 있었다.
우리의 목적은 그분의 뜻에 따라 세워지도록 되어 있었다.
우리의 기쁨은 그분의 영광과 짝을 이루도록 되어 있었다.
무엇이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정말 필요하고, 진실하고, 가치 있고, 의미 있다고 여기도록 지음받았다.
넓게 살고 의미 있게 살도록 지음받았다.
말 그대로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영원까지 모든 것을 포괄하는 넓은 삶으로 부르심받았다.
- 폴 트립,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