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속 보배

신앙인의 본질은 '내가 어떤 그릇이냐'를 나타내는데 있지 않고, 내 그릇 안에 '무엇이 담겼는지'를 보여주는 것에 있다. 때문에 우리는 금그릇이든, 질그릇이든 중요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라는 보화가 있다면 말이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 기독교 다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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