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포기하고 싶은가
우리는 태생적으로 고통 당하거나 상처 입기를 싫어한다.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개입해 주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시기를 원한다.
“하나님 저는 언제나 약합니다. 저를 외면하지 마시고 역사해 주옵소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때가 많다. 누군가가 우리 머리에 안수하고, 모든 메마름을 내쫓아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고통과 고난 없는 승리는 없다. 자신의 죄를 똑바로 직시하고 죄와 맞서라. 예수님처럼 고난의 잔을 회피하지 말고 맞서 견디라.
- 데이빗 윌커슨, <지금 포기하고 싶은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