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부터...
하늘로부터...
떡이 떡이라서 그들을 살게 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온 떡이라 그들이 산 것이라.
물이 물이라서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오는 물이라서 우리가 영원히 목 마르지 아니함이라.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요 영원히 목 마르지 아니할 생수가 되시는 것은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시요 하늘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라.
예수, 그 분을 기뻐하며 그 분을 믿어 그 분과의 친밀함을 누리며 그 분의 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자는
주리지 아니하며 목 마르지 아니하며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심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하늘을 보자. 하늘이신 예수님을 보자. 존재하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존재하게 하신 그분을 기뻐하는 것이면
광야도 천국이요 지금의 세상도 영원의 일부이겠다. 오늘도 하늘로부터 내리시는 만 가지를 헤아린다.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 6:32b-33)
- 성서유니온 -